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
구원의 진리 새언약 도를 따라 순종하는 하나님의교회
최근 '딸기'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별 생각하지 않고 과일 중 하나라고 여겼던 딸기가 실은
열매채소류에 속한 '채소'라는 것. 이 밖에 수박, 참외도 마찬가지로 과일이 아니라 채소다.
이런 단편적인 예를 보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사실을 두고 많은 부분 오해하고 있는 내용들이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에 대한 오해도 만만치 않다. 아니 심각한 수준이다.
ex)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이다 -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둘째 계명으로 “아무런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 십자가 형상만큼은 예외란 말은 어디에도 없다.
주일을 거룩히 지키라 -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다. 안식일은 일곱째 날이며 오늘날 요일제도로는 토요일에 해당한다. 일요일은 첫째 날. 주일(主日)도, 안식일도 아니다.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일이다 - 성경에는 예수님 탄생일의 정확한 날짜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 게다가 12월 25일은 고대 로마의 태양신교의 축제일로서 예수님과 전혀 상관없는 날이다.
딸기가 과일이든, 채소든 꼭 따지지 않더라도, 그 사실을 모르고 먹는다할지라도 손해 볼 것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가르침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잘못된 것을 하나님의 계명인 양 믿고 따랐을 때는 구원은 고사하고 그 정반대의 대가를 치르게 되기 때문이다(계 22:18-19).
딸기의 진실은 식물도감을 통해, 구원의 진리는 성경을 통해 찾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주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진실 여부를 찾으면 된다. 진실이 무엇인지 확인했다면 더 늦기 전에 진실대로 행하는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무엇이든 전문가를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
답글삭제올바르게 알고 행하여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