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옛날 학자 세 사람이 조그만 배를 타고 강을 건너게 되었다. 유식한 세 학자가 노 젓는 뱃사공을 보니 너무 무식해 보였다. 그래서 그 중 한 학자가 사공에게 물었다.
“당신 천문학을 아시오?”
“나는 무식해서 모릅니다”라고 사공이 대답하자 학자는 “당신은 세상을 헛살았구만” 하며 멸시하듯 쳐다봤다.
이어 다른 학자도 “당신 철학에 대해 좀 아시오?”라고 물었다.
“나는 무식해서 모릅니다”라고 사공이 대답하자 이 학자 역시 “당신은 뭣 때문에 살고 있소”라며 비웃었다.
마지막 학자도 “당신 생물학을 좀 알고 있소?”라고 물었고 사공은 역시 “모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들 세 학자는 자신들의 유식함을 스스로 즐기면서 무식한 사공을 측은하게 바라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강풍이 불어 배가 뒤집히고 말았다. 모두 물에 빠져 허우적대며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그때 사공이 여유롭게 헤엄을 쳐서 물가로 나왔다. 그리고 세 학자에게 외쳤다. “당신들 수영은 할 줄 아시오?” 그러자 다급한 목소리로 세 학자 모두 “모릅니다. 살려주시오”라고 소리쳤다.
사공은 안타깝다는 듯 세 학자에게 말했다.
“당신들 여태 수영할 줄도 모르오? 참 세상을 헛살았구만.”』
물에 빠졌을 때는 수영하는 법을 아는 것이 최고다. 물에 빠진 순간에는 제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사도 바울은 세상의 지식은 배설물로 여기고 진리를 아는 지식,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거듭 강조했다(빌 3:8, 딛 1:1, 히 10:26, 딤후 3:7).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진리의 지식이란 무엇일까.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은 영생을 얻는 방법이 기록된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은 예수님에 대해 증거한다고 했다. 이는 영생을 얻고자 한다면 반드시 예수님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진리의 지식이 곧 구원자이신 하나님(예수님)을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호 6:3~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길 원하셨다. 그것이 영생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령시대인 오늘날 우리가 알아야 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성경의 예언을 보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는 구원의 마지막 시대에 나타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에는 다 때가 있어요. 때가 되기 이전에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는 성경 속 감춰진 비밀이었습니다. (중략) 수천 년 동안 지켜 내려오던 그들의 전통과 관습 때문에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 결과 예수님을 결국 십자가에 못 박고 말았죠. 그 이유는 성경에 증거된 예언과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없었던 탓입니다.』
-월간중앙 7월호 p149~150 총회장 김주철 목사 인터뷰 中-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해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아는 지식! 지금 우리에게 이보다 더 중요한 지식은 없다.
출처 - 패스티브닷컴
오늘날 영생을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열씸히 성경을 보고있지만 정작 영생에 이르게 해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은 알려고도 하지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답글삭제2천년전 지식이 없어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답글삭제이 시대에도 지식이 없어 어머니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시대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이시대의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아는 것입니다.
답글삭제생명을 잃으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답글삭제지금 우리의 영혼이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깨닫는다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가장 시급히 알아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도 알 수 있을텐데요..
지금 성령과 신부 되시는 하나님께서 새언약 유월절로 생명의 잔치를 베풀고 계십니다.
가장 중요하고 가장 가치있는 지식, 어머니 하나님을 알고 영혼구원을 받는 것이겠지요~??^^
답글삭제그르게요~~
삭제어머니하나님께 나아와야지 영혼구원인데,,
많은 사람들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