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소통 어려움? 어머니 하나님은 다 통해!! (월간중앙 7월호)

 해외성도방문단의 일원으로 방한했던 미국 성도들이 인터뷰 일부 내용.

 미국 시티칼리지 교수 버지니아씨는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박수를 치며 탄성을 질렀다고 한다. "그래, 이거야! 내가 이럴 줄 알았다니까!"
 성경을 볼 수록 아버지 하나님 외에 누군가 계셔야 한다는 생각을 진작부터 했다는 그는 어머니 하나님을 만나고 곧 기쁨으로 어머니께 나아왔다.

 잘나가는 패션디자이너 알로라씨도 길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으로부터 어머니 하나님 이야기를 잠시 들었지만 처음에는 흘려 넘기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자신을 심리적 절망에서 건져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교회 신자와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그의 주문은 하나.. "성경을 통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 근거를 제시해보라!"
 그는 성경 속에서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정말 충격적으로 확인' 하고는 곧 하나님의 교회 성도가 되었다. 그는 말한다.
 "그 이전부터 내가 갈구했지만 어느 누구도 주지 못했던 진정한 사랑과 평화를 어머니 하나님으로부터 얻었다"

 어머니(Mother)..
 이 단어는 영국 문화협회가 몇 해 전 102개국 4만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말'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로 선정된 단어이다.

 어머니는 생명의 근원이자, 마음의 고향이며, 영원한 그리움의 대상이다.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 힘든 사랑의 대명사이자 그 자체다.

 전 세계 아무리 언어소통이 힘들다 해도 어머니는 어느곳에서든 다 통한다!
 모두의 마음에 깊이 자리한 이름 어머니. 그 사랑안에서 포근함을 느끼고 안정을 느끼며 사랑을 배워가는 모두에게 어머니는  만국공통어가 아닐까.
 비단 육적인 부분만을 보여주고자 하심이 아니다. 영의 영원한 생명을 창조하시고 끊임없이 사랑을 부어주시고 누구보다도 내 영혼의 안위를 걱정하시고 돌봐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심어주신 본능적 감정. 그것을 믿어보라!
 한없이 부어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출처 : 월간중앙 7월호 13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