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3일 월요일

새언약유월절, 안상홍님 세우시기 전에 왜 아무도 세우지 못했을까? - 콜롬버스의 달걀과 안상홍님의 유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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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년 콜롬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스페인은 말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여왕은 그를 위해 환영만찬을 베풀었다. 그 자리에는 콜롬버스의 명성을 시기하는 자도 있었다. 그는 콜롬버스의 성과를 깎아 내리며 말했다.

“당신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지 않았다 해도 다른 누군가가 당신과 같은 시도를 하였을 것이오. 우리나라에는 세계 지리와 문학 방면에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있으니 말이오.”

콜롬버스는 그 말에 대꾸하지 않고 달걀 하나를 갖고 오게 한 후 말했다.

“여러분 중에서 누구라도 좋으니 이 달걀을 세워 보시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달걀 세우기를 시도해봤지만 아무도 세우지 못했다. 그러자 콜롬버스가 달걀의 한쪽 끝을 탁자에 쳐서 깨뜨린 후 달걀을 세웠다.

이번에도 콜롬버스를 시기하는 자는 “그렇게 쉬운 걸 누가 못하느냐”며 비웃었다. 그러자 콜롬버스가 물었다.

“그렇다면 왜 내가 세우기까지 아무도 하지 못했습니까?”

필자는 이 일화를 들으며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떠올렸다. 여기서 새 언약 유월절이란 2천년 전 초림 예수님께서 지키면 죄 사함과 구원을 주시겠다고 약속해주신 귀중한 절기다.

마 26:19, 26~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유월절에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한다. 이 약속을 믿고 따른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죄 사함을 주신다고 하셨다. 따라서 유월절은 오직 죄 사함을 주실 수 있는 분, 하나님만이 세워주실 수 있다.

사25:6 만군의 여호와께서...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이처럼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확실한 절기요 죄 사함의 방법이다. 따라서 유월절이 사라진 이 시대에 반드시 하나님께서 친히 두 번째 오셔야 하는 것(히9:28)이다. 이 예언을 따라 오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다. 재림 그리스도이시다.

이렇게 안상홍님께서 재림 그리스도이신 이유를 설명하면 몇몇 사람들은 말한다.

안상홍님이 재림 예수님인 이유(증표)가 단지 유월절 때문이냐? 그렇다면 어느 누구라도 유월절만 가져오면 재림그리스도냐?”라고 말이다.

이런 질문은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유월절을 그까짓 것으로 치부해, 안상홍님을 배척하고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진리를 비하하기 위한 의도가 다분하다. 그렇다면 묻겠다.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이 사람에 의해 폐지된 이후 1600여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 동안 ‘왜’ 유월절을 찾아내지 못했는가. 수많은 신학박사들과 성경연구가들은 다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인가.

유월절과 같은 천국의 비밀은 아무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천년 전 초림 예수님만이 새 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실 수 있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새 언약 유월절은 오직 재림 예수님만이 세워주실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 이 새 언약 유월절 진리를 세워주신 분이 안상홍님이시다. 그래서 안상홍님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두 번째 오신 재림 그리스도인 것이다.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 새 언약 유월절’을 찾아주신, 안상홍님께서 이렇게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내가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기까지 왜 아무도 하지 못했는가?”
전에 누군가에게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했더니 자기는 이런거 너무 쉬워서 오히려 하기 싫다고 하면서 돌아서서 가버렸다.
그가 향한 곳은 근처 편의점..
포도주스와 빵을 하나 사가지고 나와서 이 빵과 포도주스를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어차피 그게 그거지.. 라고 하는것이다.
본인의 의지로 임의껏 먹고 마신다고 그것이 유월절 지킨것일까?
너무 쉽기 때문에 하지 않겠다더니 그래도 재앙은 무서웠던가보다.
누구보다 우리 생명을 염려하시는 하나님께서 무지한 우리들에게 당신의 살과피를 먹여 영원한 천국 소망을 심어주시기까지 너무도 힘든 육체의 삶을 사셨다.
당신의 부와 명예를 위하심도 아니요, 오직 그 구원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감사치 못하는 안타까운 인생들을 위한 희생의 삶이셨다.
유월절 지키는 방법이 너무 쉬워서 가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은 애당초 접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의 영원한 생명의 가장 고귀한 일을 이루셨으니..
새언약 유월절을 되찾아주신 안상홍님은 성령시대 구원자이시다
의심치만 말고 성경의 말씀으로 꼭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댓글 7개:

  1. 원래 진리는 가까운 데 있고 쉽기 때문에 진리인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지킬 수 있도록 베풀어 주신 진리를 사람들이 외면하니 마음 한 켠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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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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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새언약을 아무도 가져올 수 없었던 이유는 그들은 새언약을 세워주신 분이 아니기 때문~새언약 진리는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만이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상홍님은 다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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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새언약 유월절을 다시 허락해주신 안상홍님의 희생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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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사람들의 눈으로 보기에 가치없어 보였던 유월절을 가져오셔서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고 인류인생들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안상홍하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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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새언약유월절은 예언따라 하나님께서만이 가지고 오실수 있는 진리에요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 누구신지 알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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