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 전 인류 최대의 사기극이 벌어졌다.
온 이스라엘에는 “예수는 부활한 것이 아니라 군병들이 잘 때 예수의 제자들이 와서 그를 도적질한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사람들은 사도들을 향해 “예수를 도적질하고도 부활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는다”며 비난하고 손가락질했다. 그러나, 진실은 아니었다.
“너희는 가서 예수가 부활한 것이 아니라 그의 제자들이 그를 도적질했다고 하거라.”
예수님의 부활에 놀란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무덤을 지키던 군병을 매수했다. 군병의 거짓 증언을 들은 수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말을 사실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믿는 자들을 손가락질했다. 핍박했다. 이제 우리는 안다. 진실을.
왜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예수를 도적질했다고 거짓소문을 퍼뜨린 것일까.
안타깝게도 거짓말로 진실을 가리는 비극이 현재도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면 가정이 파괴된다는 소문이 그것이다. 몇몇 기독교 언론들과 소위 이단 전문가라는 자들이 소문의 근원지다. 이들이 퍼뜨린 왜곡된 소문을 사실로 믿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교회는 가정을 파괴하는 교회며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교회로 비쳐지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다. 필자의 가정은 왜 멀쩡한 것일까.
필자는 하나님의 교회에 십여 년째 다니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필자뿐만 아니라 필자와 함께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고 있는 주변 사람들도 그렇다. 가족들과 함께 교회에 다니는 분들은 공통 관심사가 생겼기 때문에 항상 즐겁다고 한다. 부모와 자녀간에 소통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세대차가 벽이 되지 않는다. 가족이 함께 교회에 다니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가르침인 사랑과 배려를 전하고자 애를 쓰니, 가족으로부터 교회 다니면서 밝아졌다는 말을 듣는다는 분들이 많다.
대체 하나님의 교회에 다녀서 파괴된 가정은 누구의 가정이란 말인가. 기가 막히다.
하나님의 교회가 가정을 파괴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하다가 대법원으로부터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처벌을 받은 판례도 있다.
왜 한기총 목사들은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면 가정이 파괴된다는 거짓소문을 퍼뜨린 것일까.
오늘날 전 세계 언론들이 급성장한 하나님의 교회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해마다 늘어나는 성도 수와 하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자 한국을 찾는 1000여 명의 해외방문단. 세계 언론들은 이를 기사화하며 ‘이제 우리가 이 소식을 알아야 할 때’라고 한목소리를 낸다.
그들은 두려울 것이다.
매년 카톨릭을 비롯해 개신교 성도수가 급감하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진다. 당연히 두렵지 않겠는가. 남아있는 성도들마저 하나님의 교회로 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를 가정을 파괴하는 교회로 만들어야만 했던 것이다. 마치 2천년 전 그들이 예수님을 부활해서는 안 되는 분으로 만들어야만 했던 것처럼.
출처:패스티브닷컴
http://pasteve.com/index.php?mid=Internet&category=754&document_srl=2604
출처:패스티브닷컴
http://pasteve.com/index.php?mid=Internet&category=754&document_srl=2604
마치 하나님의교회를 다녀서 피해자가 된 것처럼 허위사실을 이야기 하고 물의를 일으킨 최우수급 발연기 피해자들..
2천년전 돈을 받고 예수님의 부활을 숨기고 제자들이 시체를 도적질해 갔다고 거짓말로 발연기를 했던 군병들..
싱크로율 100% 아닌가. 그런 발연기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게 두렵지 않을까..
그러게요..목사라 하는 사람들이..
답글삭제하나님이 두렵지 않나 보네요..
발연기라는 말이 딱 들어맞네요~^^
답글삭제정말...2천년전과 똑같네요..
답글삭제자기들의 잘못을 감추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