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두 번째 편지에서 여태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는 말을 조심스레 꺼냈다. ‘다른 예수’. 바울이 말하고 있는 다른 예수는 과연 누구일까? 당시 예수라는 이름의 동명이인이 성경에 있었던가? 사도 바울이 ‘다른 예수’라고 말한 부분을 살펴보자.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린도후서 11장 4절)
바울은 사도 시대부터 심심찮게 등장하던 거짓 사도들에 대한 경고로 이런 편지를 썼다. 이는 같은 장 13절에서 더욱 확실히 알 수 있다.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고린도후서 11장 13절)
다시 말해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는 ‘다른 예수’는 예수라는 이름의 다른 사람이 아닌 다른 선지자 즉 거짓 그리스도를 뜻하고 있다. 이는 사도들의 공통적인 골칫거리였다. 사도 요한도 거짓 그리스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줄 아노라 (요한1서 2장 18절)
그렇다면 사도 바울이 경고한 '다른 예수' 즉 적그리스도는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 그 방법 또한 성경에 있다.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한2서 1장 7절)
바로 이것이다. ‘다른 예수’인 적그리스도는 재림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자다. 성경에 따르면 예수님은 반드시 육체를 입고 다시 오신다. 게다가 그때는 죄를 사하는 권세인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다고 하셨다.(히9:27). 성경에 나온 그대로 보면 된다.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육체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에 대해 부인하려 한다면, 바로 당신이 ‘다른 예수’인 적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있는 거짓 선지자인 것이다.
성령시대 구원자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유월절 생명의 진리이다.
많은 거짓그리스도들이 일어나 참 그리스도를 훼방했던 역사는 비단 이 시대만의 역사가 아니다. 오랜 시간동안 반복되고 있는 일.
유월절 진리로 영원한 생명과 죄사함을 약속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더하여주시는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
처음도 육체로 오셨는데 두번째 못오실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주변의 미혹하는 말들만 들을것이 아니라 구원의 소식에 온전히 귀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이시대 구원자의 증표인 유월절을 온전히 지키는 교회가 있다는 것은 분명 구원자께서 하나님께서 오셨다는 것입니다
답글삭제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체로 다시 임하여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일요일예배,크리스마스,추수감사절은 2천년전에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진리가 절대 아닙니다.
답글삭제그럼 누가 가르쳐 줬을까...다른예수??
정체는 양의 탈을 쓴 이리~!!거짓선지자~거짓그리스도!!!
다른예수 즉 예수님께서 전하시지 않은 다른 것들을 가르치는 교회를 의미하는 것이죠~.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초대교회 진리만 간직한 하나님의교회는 다른예수를 믿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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